심해의 고스트, 도끼고기 ‘시선 집중’
2008년 7월 24일(목) 11:05 [팝뉴스]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심해어의 모습이다.
도끼고기(hatchetfish)라 불리는 이 물고기의 몸통이 아주 얇다. 마치 손도끼의 날같이 말이다. 관(管) 모양의 눈은 위로 치뜨고 있다. 바다 속을 떠도는 ‘고스트’ 같은 외모가 너무나 강한 이미지를 남긴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 수심 200~6000에 살며 최대 60cm까지 자라는 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