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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드라이브] 드라이브코스~ 강축도로 따라 이어지는 해수욕장 경북 영덕~

특장차팔구사구 2008. 7. 16. 13:21

 

 

[드라이브] 드라이브코스~ 강축도로 따라 이어지는 해수욕장 경북 영덕~

강축도로 드라이브

 

 

장사 - 고래불 등 9곳에 해수욕장

 

강축도로 드라이브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강축도로' 따라 이어지는 해수욕장(경북 영덕)

 경북 영덕은 고래불, 대진, 장사 등 '명사 20리' 하얀 모래밭이 해안선 따라 줄지어 있는 해수욕장 천국이다. 영덕군 53㎞ 해안선 도로는 최남단 남정에서부터 최북단 병곡까지 굽이굽이 이어진다. 특히 '강구항~병곡'까지 이어지는 918번 지방도 35km 구간은 운치 있는 해안도로로 손꼽힌다. 강구항, 창포항, 축산항, 경정항, 사진항, 대진항, 병곡항 등 해안도로에는 한적한 포구가 동해 어촌마을의 정취를 잘 간직하고 있다. 9개의 해수욕장을 보유한 영덕은 해양 레포츠의 천국이기도 하다. 고래불, 장사 등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밭에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강축도로 드라이브

 

강축도로는 영덕대게로 이름난 강구항에서 축산항을 잇는 918번 지방 도로를 일컷는다

 

문득 도시의 회색밀림을 빠져나와 탁트인 푸른바다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저 수평선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그리고 갯바위의 속살거림이 해안선 절벽을 따라 쉼없이 기어 오르는 그러한 곳, 영덕 동해바다!

영덕 53km해안선 도로는 최남단 남정에서부터 최북단 병곡까지 나 있습니다.
특히, 강구에서 축산까지의 918번 26km길은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운취있고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빼어난 기암괴석의 절벽 위로 난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차들이 바다로 들어가는 듯한 착시현상은 수시로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해안변 곳곳에 조성된 야생꽃길과 소공원,잠시 휴식을 취하며 광활한 초록바다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

한 폭의 그림처럼 소박한 어촌풍경과 어우러져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게 할 것입니다.

이곳 해안은 가는 곳마다 낚시를 즐길 수 있어 피서와 휴가 시즌이 아님에도 늘 낚시꾼들로 성황을 이룹니다.

* 위치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축산리 918번 도로

 

* 개요 

강축도로는 영덕대게로 이름난 강구항에서 축산항을 잇는 918번 지방도로를 일컷는다. 
강구항 포구에서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영해 앞바다 축산항과 대진항까지 오르는 해안길은 전 구    간이 26km. 동해안에서도 아직 때묻지 않은 맑고 깨끗한 바닷가로 손꼽힌다. 
따라서 이 길은 동해안 해안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해안길 이라는 찬사는 하나도 틀린데    가 없다고 할 수 있다.

포장은 끝냈지만 마을 차량들과 새벽에 가끔 활어차들을 만날 수 있을 뿐, 한적하기 일를데 없는 해    변길은 망망대해 파란 수평선이 끝간데가 없고,  상쾌한 바닷바람은 가슴속 깊은 곳 까지 말끔히 씻    어내주는 느낌이다. 

 

해안선을 굽이 돌 때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어촌마을 들은,  예쁜지붕과 함께 주변에 설치해놓    은 덕장마다 가득 걸려있는 오징어와 건어물들로 비린듯 하면서도 싱그런 해산물 냄새를 물씬 풍겨    내며 해변의 풍요로움을 한껏 돋우어 주기도 한다.
아침 일찍 이길을 들어서면 일출 또한 어느 곳에 못지않게 선명하고 뚜렸하다.  이같은 해돋이 모습을 자랑이라도 하듯 몇 해전 길의 중간지점인 창포리에 해맞이공원도 조성해 놓았다. 
등대전망대와 물위로 자연스럽게 솟은 바위들이 어우러진 장엄한 해돋이 모습은 동해안  어디에 견    주어도 모자람이 없다. 
또 해맞이공원 주변으로 재활용 목재와 야생화로 가꿔놓은 꽃길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 해맞이 공원 안내
영덕군 영덕읍 창포, 대탄리(창포등대 주변)
해안 53km 청정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변에 위치하고 해안도로가 부분적으로 전망, 휴게, 주차, 사진촬영이 가능한 자투리 공간이 여러곳 형성되어 있으며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랜드마크적  오후 1:38 2008-04-16 인 등대가 1개소 있음.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마지막 전투장면 등을  찍은 곳이기도 하다

 


 

아래의 리뷰자료도 참고하세요

 

강축도로는 영덕대게로 이름난 강구항에서 축산항을 잇는 918번 지방 도로를 일컷는다.  강구항 포구에서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영해 앞바다 축산항과 대진항까지 오르는 해안길은 전구간이 26km. 동해안에서도 아직 때묻지 않은 맑고 깨끗한 바닷가로 손꼽힌다. 
따라서 이 길은 동해안 해안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해안길이라는 찬사는 하나도 틀린데가 없다고 할 수 있다.
포장은 끝냈지만 마을 차량들과 새벽에 가끔 활어차들을 만날 수 있을 뿐, 한적하기 일를데 없는 해변길은 망망대해 파란 수평선이 끝간데가 없고, 상쾌한 바닷바람은 가슴속 깊은 곳까지 말끔히 씻어내주는 느낌이다. 
해안선을 굽이 돌 때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어촌마을 들은, 예쁜 지붕과 함께 주변에 설치해놓은 덕장마다 가득 걸려있는 오징어와 건어물들로 비릿한 듯 하면서도 싱그런 해산물 냄새를 물씬 풍겨내며 해변의 풍요로움을 한껏 돋우어 주기도 한다.
아침 일찍 이길을 들어서면 일출 또한 어느 곳에 못지않게 선명하고 뚜렸하다. 
이같은 해돋이 모습을 자랑이라도 하듯 몇 해전 길의 중간지점인 창포리에  해맞이공원도 조성해 놓았다. 
등대전망대와 물위로 자연스럽게 솟은 바위들이 어우러진 장엄한 해돋이 모습은 가히 동해안 어디에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다. 
또 해맞이공원 주변으로 재활용 목재와 야생화로 가꿔놓은 꽃길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강구항은 대게로 유명한 반면 축산항과 대진항은 일반 횟감도 다양하고 가격도 이 곳 만큼 저렴한 곳이 없다고 한다.

* 강구항/ 영덕대게로 유명한 항구항은 동해안에서 손꼽히는 미항이다. 
  하천을 따라오르며 열려있는 다소 좁고 긴 포구는 짜임새 있는 어항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언제나 갈매기들이 떼지어 날으며 아름다운 어촌풍광을 더욱 빛내준다.
선창가로 들어선 횟집들은 대부분 회보다는 영덕대게가 주메뉴고 집집마다 특수 설계된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대게를 선택해 즉석에서 스팀솥에 쪄준다 .

 
위    치 :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축산리 918번 지방도로

[출처] 청정 해안도로 40km 드라이브 코스 (전원주택매매) |작성자 마당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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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드라이브코스~ 강축도로 따라 이어지는 해수욕장 경북 영덕~

 

출처 : 플러스 오토의 blog
글쓴이 : 오토리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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